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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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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 나선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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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취약요인 집중점검

 인천지방경찰청은 20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9일까지 20일간 범죄 취약 요인을 점검해 총력 대응하는 특별치안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1단계 기간인 20일부터 1주일간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과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 등지에서 특별 범죄예방 진단을 한다.


 경찰은 또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최대한 동원하고 경찰관 기동대를 추가 배치해 절도 다발 지역 등지를 집중적으로 순찰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을 전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정 폭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성묘객이 몰릴 공원묘지에서도 무질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경찰 역량을 총동원해 범죄를 예방할 것”이라며 “연휴 때 오랜 기간 집을 비울 경우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귀중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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