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은 공동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인천 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선다.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인천에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를 비롯 인천의 강점인 한류 관광지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만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23일부터 24일은 강화군과 함께 인천 관광 홍보 부스 운영, 인천 관광 퀴즈 경품 행사, 인천 관광 토크쇼, 강화 향낭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인천 관광 알리기에 힘쓴다.
관광공사 김상윤 해외마케팅팀장은 “국제정세와 관련해 다소 침체된 경향이 있는 일본 관광 시장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참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관광객 눈높이에서 인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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