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와 안전성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보호부문(ePRIVACY)’과 ‘인터넷사이트안전부문(i-Safe)’에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천시는 양 부문에서 7년 연속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이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순천시가 유일하다.
정보보호인증마크는 (사)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터넷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근거한 인증심사를 통과한 사이트에 대해 1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
순천시는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보안 규정에 맞춰 개인정보 수집 및 기술적인 시스템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인터넷사이트 안전을 위해 사이버 해킹 및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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