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도, 여름휴가 절정기 맞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상태바
충남도, 여름휴가 절정기 맞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5.07.30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가 여름휴가 절정기를 맞아 다중이용시설과 해수욕장, 수상레저시설, 교량 등 피서객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공연^전시장 13개소 ▲판매^숙박^위락시설 157개소 ▲대형건축물 32개소 ▲버스터미널 및 선착장 38개소 ▲해수욕장^계곡^냇가 등 물놀이지역 113개소 ▲물놀이형 유원시설^유람선^수상레저시설 30개소 ▲교량 798개소 등 모두 1181곳이다. 이 중 공연^전시장과 여객선 선착장, 교량 등 347개소에 대해서는 도 주관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834곳은 시^군이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경우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도장재료 마감 및 부식 상태 ▲관련 부재 변위^변형^휨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전기 가스 기계 분야는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 ▲가스 누출 여부 ▲기계기구 파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