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 책 읽는 송파 북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북페스티벌에는 3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돼 아동부터 어른까지 흥미롭게 참여할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판매부스를 마련해 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성화 의장은 전시 및 체험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갖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재미와 지식을 더하는 축제였다.”며 격려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