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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우이동 보도교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사’ 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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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우이동 보도교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사’ 현장 살펴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10.30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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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우이동 보도교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째 날 위원회는 삼양동 양지마을 사랑채(삼양로53길 25-8)을 방문하여 시설 개요, 건립 추진 결과, 공동시설 운영계획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현황에 대해 듣고, 쉼터 및 공원 조성, 주민 참여도, 노후주택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질의 응답을 통해 구청 관계자와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번동 재활용선별장과 오현적환장을 방문하여 오현적환장 지하화 조성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듣고, 사업 기대효과, 타자치구 시설 현황, 주차 시설 확충 등에 대해 논의 후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우이동 보도교 및 휴게 공간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휴게 공간 활용, 나무 식재, 화장실 등 편의시설 조성, 주차 시설 보완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백균 위원장은 “경전철을 이용하여 북한산을 즐겨 찾는 주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북한산 등 강북구의 역사‧문화‧관광지를 찾는 주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오고 갈 수 있도록 기반 시설 공사의 안전한 마무리에 구청이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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