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동향 등 논의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2017년 고용시장 동향과 일자리 정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논산시 일자리 정책,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에 대한 연계방안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최저 임금시행과 영세자 영업자와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청년일자리 확충,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등 총 382억 원을 투입해 취업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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