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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95회 정례회…문예관광과 행감 지적·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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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95회 정례회…문예관광과 행감 지적·질타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7.11.23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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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회 제195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0일 개원해 22일 부터 실시한 자치행정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첫날 기획재정실 소관 문예관광과 행감에서 자치위 소속 김기성 의원으로부터 한국소리터에 자격증 소지자를 취업시켜야 되는 사항인데도 무자격자를 취업시켜 이에 대한 지적과 질타를 받았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업환경국 행감 에서는 노총 등 일자리사업 예산 편성 등이 총금액과 사용예산 등이 일치하지 않아, 국장, 과장들이 전혀 확인 조차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 행정업무을 전개하다가 시의회 행감자료로 제출 했다고 산건위 소속 김재균(사진) 의원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특히 산업환경국 소속 모 부서에서는 특정업체 밀어주기식 발주로 산건위 K모 의원에게 빌미를 제공, 늦은 시간까지 부서장들은 시의회 행감에 대비한 준비성이 전무 하다며 국장을 비롯 부서장들이 의원들로부터 많은 질타와 지적을 받았다.
 이번 시의회 2017년도 집행부에 대한 행감에서는 의원들의 사전에 많은 준비로 내실 있는 행감으로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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