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일본 정부가 제정한 ‘가족 주간’인 21일 일본 오사카 카도마 스포츠센터에서 한학자(韓鶴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오사카는 일본에서 세계의 문을 연 곳으로 새로운 신이 아닌 하나님을 모시는 ‘신(神)오사카’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효정문화의 기치를 들고 평화통일운동을 자랑스럽게 전파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늘날 세계 현실은 평화가 멀게만 보이지만, 평화의 비결을 우리는 갖고 있다”며 “위하는 참가정운동과 신종족메시아 평화운동으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