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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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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 횡성/ 안종률기자
  • 승인 2017.11.29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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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과 강원도, 횡성군은 28일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대연회장에서 강원 이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7일 이모빌리티 투자 협약식 이후 기업들의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계약이 마무리 되면서 향후 본격적인 육성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포럼에는 강원도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40여 개의 관련 회사들과 원주권의 자동차부품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에 대한 강원도의 의지와 전략을 확인하고, 기업차원의 투자전략을 세웠다.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김석중 박사가 ‘강원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 도 전략산업과 이성운 첨단소재산업팀장이 ‘이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계획’, 한라대학교 장성국 교수가 ‘한라대학교 차원의 이모빌리티 지원센터 구축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기업에서는 SJ테크(부대표 유명호)에서 ‘미아전기차 투자계획’, PM모터스(연구소장 이제민)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매그넘(대표: Michelle Boos)에서 미아자동차 글로벌 판매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미국의 MIT(세계공대 1위), 존스홉킨스 의대(새계의대 1위) 교수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글로벌 기업인 DTI홀딩스(연매출 900억·직원수 1400명)에서 향후 이모빌리티, 메디컬 분야의 강원도 투자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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