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의령읍 소재지에 있는 골프존파크 의령자이언트점 대표 허영열 씨가 갑작스런 가스폭발 화재사고로 화상을 입은 대의면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 김모씨(여·61)에게 최근 치료비 5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골프존파크 의령 자이언트점 대표 허씨는 “앞으로도 의령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후원금과 물품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계층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