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천구청 뒤편 금나래중앙공원에서는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면서 신나는 한 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중앙공원은 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공원 관리소와 커뮤니티센터 지붕 경사면을 눈썰매를 타는 눈썰매장으로 변신시켜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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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천구청 뒤편 금나래중앙공원에서는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면서 신나는 한 때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중앙공원은 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공원 관리소와 커뮤니티센터 지붕 경사면을 눈썰매를 타는 눈썰매장으로 변신시켜 아이들이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