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국가하천유지관리실태 점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억 원을 받았다.
대전 등 18개 시·군의 국가하천 10개소, 연장 544㎞의 국가하천에 대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광역단체 합동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 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국가하천의 제방관리실태와 친수공간 유지관리, 실태점검 조치결과,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행사실적 등 하천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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