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무술년 새해 첫날밤 서울시민들과 함께 슈퍼문 아래에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달맞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하는 슈퍼문 달맞이 행사를 선 제안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을 유도했다.
이날 100여명이 넘는 서울시민들이 함께해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웠다. 특히 보름달에 비유되는 문재인대통령의 별명에서 착안된 이번 달맞이행사는 취임 2년차를 맞이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기원하는 강강술래 등 각종 이색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남과 북이 함께 어우러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이 올림픽공원에 울려퍼져 그 의미를 더했다.
전현희 의원은 “슈퍼문 아래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며 감격스러운 새해 첫날을 보냈다”며, “2018년은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서울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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