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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곶감·관광명소 홍보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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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곶감·관광명소 홍보활동 ‘앞장’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8.01.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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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1명과 산청군 농협은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청곶감과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경남 산청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1명과 산청군 농협은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청곶감과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행사 참가자들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지리산산청곶감축제와 산청여행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청곶감 시식행사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산농가의 정성으로 빚어진 산청 대표 농특산품으로 고종황제께 진상되고 최근에는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선물로 사용되는 등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는 13~14일에는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1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는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문화 관광해설사 워크숍 및 회의 등을 산청으로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행사와 같은 국가적 관광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관광산청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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