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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광·테마형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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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광·테마형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8.01.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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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018창원방문의 해 맞이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로봇랜드, 콰이강의다리, 스카이워크와 연계한 해안 둘레길인 파도소리길, 원전벌바위 둘레길, 저도비치로드 내 ‘관광·테마형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18창원방문의 해 맞이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로봇랜드, 콰이강의다리, 스카이워크와 연계한 해안 둘레길인 파도소리길, 원전벌바위 둘레길, 저도비치로드 내 ‘관광·테마형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연결된 파도소리길(1.7km)은 지난 2016년도 산책로 1.7km 구간을 개설하는 1단계 사업에 이어 지난해 2단계 사업으로 해안데크로드 120m, 육각전망정자(2층), 휴게시설, 안내판을 설치하고 꽃무릇 등 다양한 화목(花木) 및 야생화 4만여 본 식재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마지막 3단계 사업으로 포토존, 해안전망시설 설치, 동백나무 식재로 명품 해안 둘레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마산합포구는 구산면 심리 원전벌바위 둘레길(3.4km) 벌바위 위에 해안전망시설과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둘레길 명소인 저도비치로드(8km) 내 시설물을 정비해 향후 로봇랜드를 찾는 관광객 편의 제공은 물론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18창원방문의 해’를 맞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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