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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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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 금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14.07.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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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은 7월 17일(목)~19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의 시도정책관의 선도교육지원청 부스를 운영한다.금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인근학교 공동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차량 지원에 대한 전국적인 모델을 선보인다. 또, 금산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서 금산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충남형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를 전시한다.금산교육지원청은 소규모학교가 많아 진로체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금산지역 전체 운영 모델, 읍내학교 중규모학교 공동 모델, 소규모학교 공동 모델 등 3종의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모델을 구안하였다. 이는 도서벽지, 농산어촌학교가 많은 전국의 교육지원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관용차량의 교육청 통합관리․운영을 통한 공동활용의 활성화로,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늘어난 체험학습을 지원하여 학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량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월력을 제작․보급하여 자유학기제의 정착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이날 개막식에는 금산교육지원청 관내의 교원, 학부모 등 75명이 참석하여, 다른 시도교육청과 연구학교의 우수한 모델을 관람하고 다양한 자유학기제 체험한다. 이회원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금산의 우수한 자유학기제 모델을 전국에 보급하고,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전국 최고의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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