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도봉문화원,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도봉문화원,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2.27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철 원장 “한글잔치행사가 도봉구 대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

서울시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은 지난 23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도봉구청장 표창에는 신인호 도봉문화원 부원장과 정의순 도봉문화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 도봉구의회 의장 표창에는 정의영 도봉문화원 문화학교 지도강사와 장원진 도봉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문화원장 표창에는 김미자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과 정경화 도봉문화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성재 도봉구청 문화체육과가 수상했다.

이영철 도봉문화원장은 “지난 2017년도에 도봉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은 12,000여명이 되었고 매월 문화답사 주최 및 다양한 지역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특별히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이한 2018년도에는 10월 9일에 진행되는 한글잔치행사가 도봉구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이에 도봉문화원이 도봉문화 중심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은 “2,3년 전의 문화원에 비하여 지금의 문화원은 많이 바뀌었다. 문화원 직원들이 어느 누구보다 도봉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생동감 있고 활성화 된 문화원이 되었다. 이러한 문화원 직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구의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봉문화원은 1993년 설립 이래 각종 지역문화 발굴과 연구.발간 사업, 역사탐방 및 문화교류사업, 문화예술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봉구 문화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