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내 중고교 신입생에게 동하복 교복비를 전액 지원 등 6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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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경환 의원이 27일, 오는 6.13일 지방선거 마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의원은 교육위원회로 '박근혜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고교졸업 취소를 최초로 주장하고 실현시켰다.
오 의원은 6대 공약을 발표했다. 마포구내 중고교 신입생에게 동하복 교복비를 전액 지원, 구청민원제도 운영, 지역화페로 행복공동체 도모, 마포 꿈의 다리 설치로 서울 최고 명소로 도약,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조성, 서부광역철도 조기 착공과 성산역 신설이다.
오경환 의원은 "구민 여러분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현장으로 찾아가겠다"며 "밥값하는 젊은 구청장이 되어 으뜸 마포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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