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지난 13일 영천시상공회의소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및 현장 접수’를 실시했다.
시는 현재 정부정책지원사업인 ‘일자리안정자금’ 조기정착을 위해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현장방문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인상에 취약한 음식점, 경비청소 등 5개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상공인협회 및 공동주택 서비스업대표자와 간담회를 실시해 신청희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읍면동에서는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실·과·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사업 안내 및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안정자금을 해당 기업 및 대상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접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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