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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예비후보 “새로운 남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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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예비후보 “새로운 남해 만들겠다”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18.03.15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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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남 경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은 최근 남해읍사무소 앞 야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차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남해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이달 초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예비후보자 신청을 마친 상태다.
 장충남 소장은 남해군은 농업과 수산업 분야에서 일할 사람이 없고 시장과 상가에는 손님이 없다는 생산과 소비 두 측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올해 4300억 원 등 지난 10년간 3조 원 이상의 예산이 집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삶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대한 의문점도 제기했다.
 장소장은 ‘행복한 남해군민을 위한 여섯 가지 약속’이라는 정책 구상을 제시하며 향후 남해군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부정부패가 없고 군민이 함께하는 군정, 둘째 농수축산업의 미래화와 양질의 먹거리 산업 준비, 셋째 품격 높은 문화를 양성하고 명품관광 휴양남해 건설, 넷째 평생복지 건강장수 고장을 만들어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정책 추진, 다섯째 기존의 읍면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정책 마련 및 추진, 여섯째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연결된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인성교육을 강화와 인재 양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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