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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조례안·일반안건 22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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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조례안·일반안건 22건 심의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8.03.15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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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13일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임종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이 선임됐으며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윤예중 의원과 부위원장으로 임종진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5건을 심사해 지난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 보고·의결을 거쳐 집행부에 통보했다.
 아울러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날인 21일 제 3차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등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할 예정이다.
 김형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긴장상태의 북한과 미국 두 나라 정상간 최초의 만남이 성사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차분하고 신중하되 적극적으로 평화를 지향하는 국민모두의 마음을 모아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현재 열전중인 패럴림픽에도 좀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갖자고 덧붙였다.
 끝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얼마남지 않은 제7대 논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초심을 되살려 논산시민의 행복체감지수 향상을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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