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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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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3.15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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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15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모두 폐회했다.

 

오전 10시에 열린 본회의에서 신희근 의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구정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 할 시기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처음 목표보다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의 총3건의 안건이 처리됐는데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기)는 ▲동작구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안(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의원의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갑봉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을 원안 가결했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는 ▲흑석재정비촉진계획(흑석11구역) 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의견서 채택으로 심의 의결했다.

 

 

​한편 14일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는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동작구-LH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건립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두 위원회는 합동으로 종합행정타운건립 예정지인 장승배기 영도시장을 방문,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복지건설위원회는 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립장애인보호 작업장을 찾아 근로장애인들의 근로환경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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