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 김명기 운영위원장(상2․4동, 사진)이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JJC지방자치 TV가 주최한 이번 상은 민선6기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적인 우수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김명기 운영위원장은 “오늘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다”며 “그동안 도와준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선 의원인 김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열린 ‘제11회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분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작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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