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26일 2018년도 제1차 서천군 수산업, 어촌 정책 심의회를 갖고 2019년도 해양수산산업 대상자와 우선순위를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심의위원 14명이 참석해 올해 마른김 가공 현대화시설 사업자 및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도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선정등 총 25개 사업 123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심의, 의결했다.
군은 이날 의결된 사항을 이달말까지 충남도로 신청할 계획이며 해양수산부가 이를 심의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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