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대전시의원이 1일 대덕구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대전시의회 후보로 공천 확정되어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박사 졸업하고 전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배재대학교 동문회‧원우회 회장, 동대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비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전지회 동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배재학당 법인이사, CBS방송국 유지이사, 대전시 학교안전공제회 이사, 비래동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송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전국상임위원 등을 활동하고 있다.
 
최선희 예비후보는 “지난 4년동안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항상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과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 의정에 반영해왔다”면서 “이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대덕구 정용기 국회의원과 함께 대덕구를 대전의 선도지역으로 발전시켜, 지금보다 더 나은 대덕구‧주민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