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최 한다.
　제 1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박환우 의원의 출산장려를 위한 다자녀가정 지원 시책 확대에 대하여에 관한 7분 발언으로 시작 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각종 조례안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의원발의,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외 11건 등 의견청취의건 2건을 포함 총 21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하게 되며, 특히 시에서 발주한 사업현장들을 들러보는 3일간의 현장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개최하며 또한 해빙기를 맞아 현장(사업장) 안전점검 차 이뤄지게 됐다고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오는 6/13지방선거가 닦아 와 제7대 시의회 회기는 마지막 회기가 될 것으로 보여, 의원들도 마지막 회기에 임하는 자세, 또한 특별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시의회 일부 의원들 대부분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경기도의원 출마 채비에 여념이 없어 회기가 제대로 운영될 지에도 관심도가 전례 없이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