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교육 및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이어졌으며 김성수 부구청장을 비롯 구청 공무원 200명이 자리해 선거중립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성수 부구청장은 "선거중립은 공무원의 기본 자세"라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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