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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남부.동부권 임대사업소 신설... 농민 편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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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남부.동부권 임대사업소 신설... 농민 편익 ↑
  • 진안/ 은영호기자
  • 승인 2018.04.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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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군은 농업인의 영농 편익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서비스 향상을 위해 남부권과 동부권 임대사업소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남부동부권 임대사업소는 지난해 4월부터 조성 계획에 따라 총 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부지 3360㎡에 연면적 1026㎡ 건물로 준공했다.
 신규 임대사업소에는 정비 시설과 함께 농기계 42종 99대를 추가 확보해 총 82종 561대의 농기계가 임대사업과 대행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5년 정천면에 문을 연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이어 마령면과 동향면에도 사업소를 개장하면서 해당 지역 인근 농가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대사업소 이용은 본격 영농철인 오는 11월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7시까지 2시간 연장하며 휴일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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