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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장령림 경영계획 토론·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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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장령림 경영계획 토론·TF 첫 회의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8.04.30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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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시범사업 등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최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국유림에서 사람과 지역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장령림 경영계획 토론 및 TF(작업반) 첫 회의를 열었다.
 장령림은 Ⅳ영급(조림 후 31년생 이상∼41년생 미만) 이상의 산림을 일컫는다.


 북부지방산림청 소관 국유림면적 43만ha 중 Ⅳ영급 이상 장령림 면적은 35만ha로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급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장령림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산림관리와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장령림 경영 계획을 지난 16일 수립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장령림 경영 계획’의 현장 실현을 위한 TF(작업반)의 첫 회의로 다양한 산림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장령림 경영 계획과 잣나무 장령림에서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로부터 장령림 경영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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