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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임시회 폐회…제7대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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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임시회 폐회…제7대 의사일정 마무리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5.02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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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가 5월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노원구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7대 마지막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규모 건축공사 부실 및 하자 최소화 등 품질확보를 위한 입찰제도 및 부실벌점제도 법령개정 건의안’ 등 민생과 직결된 안건 총15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 보고서를 토대로 최종 의결과정을 거친 조례안9건, 동의안1건, 의견제시안1건, 계획안1건, 변경안2건, 건의안1건 등 총1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광운대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구의회 의견제시안’은 의견 있음으로 채택했다.
 
정도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구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동료의원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한다. 또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노원구청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55만 노원 구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에도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하는 김치환(상계2,3,4,5동), 김용우(상계1,8,9,10동) 의원은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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