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김숭오 전 의원(사진)이 바른미래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하고 평택 마 선거구에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숭오 전 의원은 제 5대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평택을 지역 바른미래당 유의동 국회의원을 보필하는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각종 민원 사항을 처리해 왔다.
 
김 의원은 제5대 시의원 시절 지역민들을 위해 하고자 하던 일들을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의원직을 경선과정에서 여성 의원에게 양보해야 했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민들과 약속했던 일들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6/13지방선거에 다시 출마를 했다”며, 이제야 선거구 주민들과 약속을 이행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이른 시간부터 평택 신평동, 원평동, 팽성읍, 고덕면, 청북읍을 발 빠르게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숭오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때와는 아주 판이하게 선거구도 개편되어 그리 만만치는 않다”며, “누가 다 득표로 당선될 지도 장담할 수 없는 구도로 부지런히 얼굴 알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특히 중요한 것은 당선돼 시의회 입성하는 길”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다. 

평택/ 김원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