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불당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겸 최고위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와 윤일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상임대표, 천안 시의원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 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과 시 발전에 충실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불당동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가지역에 주차빌딩을 추가 설치하고, 유휴부지에 공용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불당동에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도솔도서관 확대 이전을 통해 이루겠다”며 “초중교 교실 증설해 과밀학급 문제 해결, 불당동과 아산탕정간 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체계도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 

천안/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