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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3D프린팅 활용 이색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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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3D프린팅 활용 이색 봉사활동 '눈길'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5.04.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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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산업혁명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이색봉사활동이 최근 의정부에서 열렸다.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 한국3D프린팅협회(사무국장 안영배) 4개 기관은 이날 의정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과 전문의의 무료검진과 3D프린팅을 활용해 제작한 돋보기를 증정하는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안과는 세극등현미경, 자동국절검사기, 안압측정기, 시력판 등 검안시 필요한 장비와 약을 지원하고 한국한국3D프린팅협회는 3D프린터를 통해 출력한 돋보기와 안경테를 지원했다. 건양대학교 안과전문의와 안경광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이 의정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무료검진을 진행했으며 복지관의 노인들에게 3D프린터를 통해 출력한 것으로 얼굴형태, 두상 및 시력 상태를 고려해 개개인에게 맞춘 맞춤형 안경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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