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순창군립도서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가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특히 풍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 선생을 초청, ‘임동창이 사람들과 나누고 푼 음악과 교육과 삶’이란 주제로 실시한 특강은 시종일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특강은 임동창 선생의 신명난 피아노연주와 풍류학교의 조교들인 ‘흥야라 밴드’의 노래와 춤으로 2시간 동안 열띤 참여속에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