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보성군 여성회관에서 관계공무원과 음식점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은 2천만원의 사업비로 내달까지 ‘벌교꼬막정식'과 ‘보성녹차떡갈비' 등 보성을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의 소비자 신뢰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업소별 문제점 진단 및 컨셉 제안, 영양성분 분석 등 기초조사,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표준화된 레시피 구축, 음식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상차림 개선, 상표등록 및 특허출원 등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개발된 메뉴와 상차림에 대해서는 희망 업소에 대해 업소별 컨설팅을 통해 보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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