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컨설팅 용역 보고회
상태바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컨설팅 용역 보고회
  • 보성/ 박종수기자
  • 승인 2018.05.3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남도음식문화 여행 1번지로서의 음식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음식관광 자원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보성군 여성회관에서 관계공무원과 음식점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성군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은 2천만원의 사업비로 내달까지 ‘벌교꼬막정식'과 ‘보성녹차떡갈비' 등 보성을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의 소비자 신뢰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업소별 문제점 진단 및 컨셉 제안, 영양성분 분석 등 기초조사,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표준화된 레시피 구축, 음식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상차림 개선, 상표등록 및 특허출원 등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개발된 메뉴와 상차림에 대해서는 희망 업소에 대해 업소별 컨설팅을 통해 보급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