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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사진)가 ‘새 인물, 새로운 서천 건설’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5대 핵심공약은 ▲ 군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행정체계 구축 ▲ 문화탐조도시 육성으로 군민중심 지역문화 관광활성화 ▲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 ▲사각지대 없는 함께하는 복지·교육 등이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통해 낡고 부패한 서천정권을 바꿔서 인물에 맞는 새로운 서천을 건설해야 한다”며 “5대 핵심공약은 완전히 새로운 서천건설을 위한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유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담보해낼 자치와 분권을 선도하는 서천 만들기를 위한 행정 체계 변화를 통해 투명한 행정,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사업으로 행정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공정 인사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인사위원회 강화, 간부공무원 읍지역 배치 환원, 일하는 공직사회 구축을 위한 부서 전면 개펀등을 내세웠다.
유 후보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5대공약중 가장 핵심적인 새로운 서천 만들기 공약으로 내놓았다”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이 중심이 되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가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담부서 설치, 중간지원조직 기능강화, 지역화폐 활성화,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지원과 서천의 내발적 자원을 지역순환경제 정착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대표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자치와 분권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유 후보는 “블루오션 농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활력 계획을 수립해 농수산업 소득증대와 더불어 사회적경제 영역과 연계한 농수산업을 육성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단위 푸드 플랜을 통한 농수산물가공시설 확충, 로컬푸드 생산기반 확충, 농업·농촌종합센터 조성, 귀어·귀촌 종합정보센터(귀농귀촌 119) 운영, 서천농어촌청년지원단 운영으로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지속가능한 서천건설을 위한 복지·교육 공약으로 아이를 편하게 낳고 가르치며 삶을 지속할수 있는 ‘오직 서천 내 삶 프로젝트’공약도 내놓았다.
유 후보는 “새로운 서천 만들기 5대 공약은 서울보다 천배 살기좋은 서천을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군민과 호흡하며 새로운 서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5대 공약 세부사업은 선거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군민들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