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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원주), 교육부 LINC사업 ‘우수’, 국비 40.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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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원주), 교육부 LINC사업 ‘우수’, 국비 40.5억원 지원!
  • 원주/안종률기자
  • 승인 2015.05.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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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원주)가 교육부의 3차년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연차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2015년 사업운영비 40억5,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국비 지원과정에서는 이강후 국회의원(원주을)이 적극적인 매개체 역할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은 지역 대학의 인력과 기술이 지역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토록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이후 교육부가 매년 연차평가(수요자 만족도 등)를 통해 국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세대(원주) LINC사업단은 특성화 분야인 의료기기 이외에도 디자인, 경영, IT 등 전 캠퍼스에 걸쳐 광범위하게 산학협력을 진행해 1차년도 ‘매우 우수’ 2~3차년도 ‘우수’ 평가를 받아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희중 연세대(원주) LINC 사업단장은 “이강후 의원의 도움으로 LINC사업 4차년도(2015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의료기기에 한정된 특성화 분야를 의료서비스, 의료산업 분야로 확대해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강후 의원은 “연세대(원주)가 LINC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명문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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