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대병원 김재문교수,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선출
상태바
충남대병원 김재문교수,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선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0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9일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뇌전증, 두통 분야를 전문분야로 하여, 국내 신경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199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 근무 중이다.

이어 충남대병원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등을 거쳐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문 교수는 “뇌전증환우의 사회적 불이익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다기관공동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대한뇌전증학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