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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의원은 임시회 2차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과학경제국 소관 업무 질의를 통해“우리나라 수소차 생산기술이 높은 수준에 이르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비해 보조금 지원 등 보급노력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수소차에 대한 적극적인 보급정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대전시의 기업유치 실적이 매년 100개 이상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러한 유치실적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원은 3년간 6개 업체에 그치는 등 유치실적 대비 지원에는 매우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보조금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며 ”대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가급적 원도심 유치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비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강구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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