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경영개선과 발전에 기여 공로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1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기업 경영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교육훈련제도의 차별화 노력, 공공성 증진노력, 노사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이 적극 반영됐다. 이와 함께 김항규 대리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공기업의 날’행사는 2014년 지방공기업의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발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및 기관을 시상하는 자리로, 18개 기관 및 114명의 개인이 대통령,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공단 박덕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신뢰하는 BEST 공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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