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107.8% 달성, 인센티브 상금 5500만원 <전국매일/서울>백중현 기자 =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해 체납시세 징수실적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5,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구는 시세징수 목표액 30억 6,400만원 대비 35억 7,400만원을 징수해 107.8%를 달성, 징수실적 및 목표달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 체납시세 징수실적 ▲ 목표달성도 ▲ 세입기여도 ▲ 결손실적 ▲ 징수실적 신장률 등 5개 부문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최우수구를 목표로 체납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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