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여성ㆍ베이비부머 우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늦은 밤 여성과 학생의 안전한 귀가길을 지원하고 위험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요원 16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요건은 실업자 또는 일용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 남녀는 모두 가능하다. 여성ㆍ베이비부머, 보안관련 경력ㆍ자격증 소지자(경호ㆍ경비ㆍ보안ㆍ무술), 운전면허소지자, 가점대상자(취업보호, 지원대상자 등)는 우대한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의 공시/공고에 게재되어 있는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반자료와 함께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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