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강동 길잡이 될 것”최근 새누리당 서울 강동을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재영의원(비례대표. 기획재정위원회))은 1일 길동사거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는다. 다보스 포럼 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온 이 의원은 제2대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가족행복특별위원회 분과위원장, 여의도 연구소 청년정책연구센터장,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 간사, 경제민주화 실천모임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강동사람’을 외치며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은 많지만 실제 성과를 보여준 실력 있는 사람은 드물었다”면서“강동살림을 세심하게 살피고, 강동이 확 달라졌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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