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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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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만들기 박차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9.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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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한건설협회 등 3개 기관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도과선교 개량공사 현장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중시 문화 확산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인 오는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수 절반 감축정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공동추진,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지원 산업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및 자문, 건설공사의 시공 및 안전관리 개선 협력 등 4개 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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