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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소 상공인 경영애로 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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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소 상공인 경영애로 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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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2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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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자치구 최초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찾아가는 이동상담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는 금융, 법률, 노무, 회계, 기술, 특허 등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인터넷, 콜센터, 방문 등을 통해 상담에서 현장해결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할 것이다.비즈니스지원단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소속으로 창업, 세무, 금융 등 10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1:1 무료 경영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상담은 ▲ 전문위원의 분야별 일대일 상담, 하도급 거래 관련 제도, 불공정 피해 사례 및 기업의 대응방안 등 불공정거래 개선을 위한 현장상담, 상담수요가 많은 인사·노무 분야 실무 강의 등 정기상담과 ▲ 개별 기업 및 소상공인 요청 시 비즈니스지원단이 수시 방문하여 해당 분야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계획이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구청대강당에서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소자본 창업아카데미’에서 창업, 경영, 마케팅 등 분야별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 창업 시 주변 상권 특성 및 대상층 파악, ▲ 점포 계약 시 확인사항, ▲ 각종 세무신고 방법, ▲ 마케팅 전략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 교육생들의 창업 애로사항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특히 ▲ 3월부터 11월까지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을 알려주는‘사회적경제기업 교육’을 실시하고 ▲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전통시장 상인 대상 교육’을 실시해 시장운영 마케팅 및 사업 전략 등을 교육시킬 예정이다.이 밖에 기업 및 소상공인의 개별 상담 요청 시 구청 제3별관 복지상담실에서 맞춤형 무료 경영 상담을 수시로 해 줄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링크된 기업마당 홈페이지(www.bizinfo.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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