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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60세이상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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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60세이상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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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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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선)에서 운영하는 중랑구민체육센터에서 60세이상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건강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노년기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협착증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나눔’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면목동에 소재한 기운찬병원과 연계해 기운찬병원 홍현종 원장의 강의로 척추협착증 치료법,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식생활 원칙 13가지, 퇴행성 관절염 및 척추협착증 운동법 등에 관한 강의를 듣게 된다.약 60여 분 간 중랑구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는 건강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6일부터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김기선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된 만큼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일 중랑문화체육관은 ‘퇴행성 관절염 및 척추협착증 교육’을 실시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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