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해 ‘여성성공 창업패키지’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사업은 위탁기관‘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다이어트 열풍과 웰빙, 힐링푸드의 트렌드에 맞춰「바리쿠커의 사찰요리 도시락 Takeout 전문점 창업과정」을 개설해 오는 9일까지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후 면접을 통해 16명을 선정, 2달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원이다.모집과정은 40·50대 경력단절 여성, 결혼 이민여성, 은퇴자, 장애여성,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사찰요리 과정 ▲바리스타 과정 ▲발효효소 과정 ▲집단상담 ▲1:1 창업 컨설팅 ▲창업성공 점포견학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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