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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내가 꿈꾸는 용산의 미래 UCC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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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내가 꿈꾸는 용산의 미래 UCC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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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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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산을 테마로 한 ‘용산구 인터넷방송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나만의 미래 용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용산의 문화, 관광, 역사, 학교, 마을 등 소재에 제한 없이 미래도시 용산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UCC를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7월 7일부터 31일까지로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개인별로 1인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순수창작물로, 규격은 5분 이내의 해상도 1280*720 픽셀 이상으로 제작된 영상물이어야 한다. 저장방식은 avi, wmv, mpeg, mp4를 권장한다.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과 작품성, 완성도를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각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작품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용산구에 귀속되고, 수상작은 용산구청 홍보 등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응모를 위해 제출된 응모작과 관련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작품 제출은 용산구 인터넷방송 홈페이지(http://itv.yongsan.go.kr)에 등록하거나 용산구 인터넷방송실을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산구 홍보담당관(2099-6728)로 문의하면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구 인터넷방송은 구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여 구청과 구민들의 열린 소통의 장이 돼왔다. 이번 공모전에도 용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재능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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