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울보훈청, ‘3·1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 전개
상태바
서울보훈청, ‘3·1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 전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1.15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의미 담은 홍보물 3만부 제작

▸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음식점, 서울 공·사 기관&단체 등을 통해 전방위적 홍보 전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이달부터 서울시내 음식점 및 공·사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3·1만세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의 의미와 3·1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

 

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00주년 홍보물은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최불암 씨를 메인모델로 하며 캐릭터는 디자인 전공의 대학생들에게 공모해 출품된 50여 점 중 대상 수상작을 토대로 제작됐다.

홍보물은 100주년 공식 엠블렘 등을 활용한 스티커 형태로 제작, 서울 전역에 부착되며 홍보 캐릭터 이미지 홍보는 인터넷과 전광판 등을 이용한다.

 

특히 스티커 형태의 홍보물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지부 소속 음식점 5000개소와 학교,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 서울관내 공·사 기관 약 5000개소 등 1만여 개소에 게시된다.

 

오진영 청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